고린도전서 2장14절 말씀에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육에 속한 사람이 무엇입니까?
자기가 우선인 아닙니까? 자기의 이익을 찾는 사람입니다.
우선 나부터 챙기는 사람이지요. 바로 이러한 사람은
지금도 운행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나서서 힘이 되거나 도움이
되려고 하지 않고 나와 무슨 상관있냐는 생각을 하며
자기 일이 아니면 남의 일처럼 생각 하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이지요.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눈앞에 보이는 생각이나
눈앞에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의 전체 인생을 좌지우지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인생을 이끄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영에 속한 사람입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에 좌우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는 사람,
그를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라 부릅니다.
할렐루야!
'신앙_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129_외모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0) | 2018.11.29 |
---|---|
181127_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는 사람 (0) | 2018.11.27 |
181126_판단하는 사람 (0) | 2018.11.26 |
181123_그리스도의 마음 (0) | 2018.11.23 |
181122_신령한 자 (0) | 2018.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