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오늘의 말씀

181122_신령한 자

서정원 (JELOME) 2018. 11. 22. 09:06

고린도전서 2장15절 말씀에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씀은 언뜻 해석하기는 쉽지 않을 수가 있지요.
하지만 자세히 생각을 하면 또 쉽게 해석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신령한 자’는 하나님을
우선하는 자를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그 뜻을 따라가는 자를 말합니다.
결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 관점에서 옳고 그름에 대하여는
언제라도 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의 관점에서 옳고 그름이
분명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자가 신령한 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하나님께 먼저 물어 보는 자,
하나님께 항의 할 자격이 있다고 말합니다.
먼저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 대답을 하지 않으시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행동을 하고 하나님이 기뻐할만 한
행동을 하고 난 그 결과는 사람이 지지 말고
하나님께 그 책임을 물어서 왜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도
응답이 없습니까? 그래서 제가 움직였으니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시요!



여러분,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언제나 하나님께 먼저 묻고 언제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언제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는 자!
신령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신령한 자는 하나님을 우선하는 자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