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사울에게 쫓겨 광야의 동굴로 피신한 다윗은
캄캄한 동굴 속에서 삶의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택함과 기름부음을 받지 않았더라면
아버지의 그늘 아래서 편안하게 살고 있을텐데
사울의 시기심만 없었더라면
이스라엘의 촉망받는 장수로 살고 있을 것인데 하며
지금 처한 상황이 더욱 힘들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런 그가 현재의 상황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캄캄한 동굴이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날개 속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편하게 가졌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게 되니 자연스레 찬송이 나온다고
그리고 그 찬송이 자신의 마음을 깨우고
다시 하나님의 힘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고백합니다.
○ 연구와 묵상
큰 병이 나고 그것이 쉬 치유되지 않으면
우리는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사업에서 실패하여 앞이 캄캄해 지면
다시 일어서려는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래에 가장 횡횡할 병이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울증 처럼 무서운 병이 없습니다.
우울증에 걸림 사람이 자살을 하고
사랑하는 자식마저도 죽이는 뉴스를
우리는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게 세상입니다.
옥탑방에서 부족하게 살면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궁전 같은 집에서 하인을 거느리면서도 불행한 사람도 있습니다.
현재의 고통이 한발 물러서서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아무 것도 아님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처한 고민과 고통을 긍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찬양은 우리를 처한 고난에서 건져내 주게 됩니다.
긍정적인 신앙으로 세상을 이기고 다시 서는
은혜의 하루가 되도록 다짐하여 오늘을 시작합시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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