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100_QT_시편57편_긍정의 믿음

서정원 (JELOME) 2018. 10. 10. 08:29
○ 말씀 전문
1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 내 혼이 사자 중에 처하며 내가 불사르는 자 중에 누웠으니 곧 인생 중에라 저희 이는 창과 살이요 저희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6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 (셀라)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 내용관찰

사울에게 쫓겨 광야의 동굴로 피신한 다윗은

캄캄한 동굴 속에서 삶의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택함과 기름부음을 받지 않았더라면

아버지의 그늘 아래서 편안하게 살고 있을텐데

사울의 시기심만 없었더라면

이스라엘의 촉망받는 장수로 살고 있을 것인데 하며

지금 처한 상황이 더욱 힘들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런 그가 현재의 상황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캄캄한 동굴이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날개 속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편하게 가졌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게 되니 자연스레 찬송이 나온다고

그리고 그 찬송이 자신의 마음을 깨우고

다시 하나님의 힘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고백합니다.


○ 연구와 묵상

큰 병이 나고 그것이 쉬 치유되지 않으면

우리는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사업에서 실패하여 앞이 캄캄해 지면

다시 일어서려는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래에 가장 횡횡할 병이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울증 처럼 무서운 병이 없습니다.

우울증에 걸림 사람이 자살을 하고

사랑하는 자식마저도 죽이는 뉴스를

우리는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게 세상입니다.

옥탑방에서 부족하게 살면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궁전 같은 집에서 하인을 거느리면서도 불행한 사람도 있습니다.

현재의 고통이 한발 물러서서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아무 것도 아님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처한 고민과 고통을 긍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찬양은 우리를 처한 고난에서 건져내 주게 됩니다.

긍정적인 신앙으로 세상을 이기고 다시 서는

은혜의 하루가 되도록 다짐하여 오늘을 시작합시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