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920_QT_시편50편_진실한 믿음과 실천

서정원 (JELOME) 2018. 9. 20. 07:21
○ 말씀 전문
1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불이 삼키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네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내가 너의 제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수염소를 취(取)치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도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 내용관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 대해서도
반드시 심판을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제물의 양과 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례와 교훈대로 행했는지로
심판하시겠다 하십니다.
왜냐하면 재물 즉 예배의 형식은 외형적인 것이라
대부분 형식은 갖추려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말씀대로 사는지가
더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주일이면 주일 예배는 잘 지킵니다.

목회자들도 예배를 드리는 형태는 거룩한 듯 지킵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은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자기 욕심과 이기심으로 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형식 보다는 내면의 진실을 보십니다.

비록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공의는 내실에 중점을 두신다는 것입니다.

남이 보기에 그럴듯한 신앙생활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진실한 거듭남이 있어야 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몸부림이 중요합니다.

진실로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살도록 하는

오믈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남의 신앙을 바라보고 부러워하거나 비판하기에 앞서

   내 신앙을 한번 더 되돌아 보고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퇴사하는 사람에게 섭섭하다 생각하기 이전에 그 이유를

   들어주고 위로하고, 앞날을 축복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