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시인의 진심어린 찬양입니다.
손벽을 치며 즐거운 소리로 찬양합니다.
찬양하고픔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김흥되어
찬양하라 찬양하라를 반복하여 외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만민을 복종케 하셨기에 찬양하며
열방을 발 아래 꿇게 하셨기에 찬양한다 고백합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하늘로 올려 앉으신 분이기에
찬양 또 찬양한다고 합니다.
그는 진정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졌고
진심으로 찬양하고픈 마음으로 충만하여 찬양합니다.
○ 연구와 묵상
예배는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이루어집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기도는 나의 죄를 회개하고 필요를 구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찬양은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찬양을 기뻐하십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내 마음에 와 닿는 설교를
먼저 찾아 다닙니다.
말씀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도와 설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찬양입니다.
찬양은 음률이 좋다고 좋아해서는 안됩니다.
찬양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 의해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우러러 나오는 감사의 노래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찬양 이전에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이 내게 해 주신 일들을 깨달아야 합니다.
티끌 같았던 나를 구원하여 자녀 삼아주신 것을
내가 힘들 때 찾아와 위로해 주셨던 것을
내 스스로 이룬 것 같지만 내 이룸을 도와주신 것을
하나 하나 꺼집어 내어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가슴으로부터 우러러 나오는
진정한 감사의 찬양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토설하기 이전에
내게 주신 것들을 생각해 내는 시간을 먼저 가지는
오늘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 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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