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악인은 죄를 지으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함으로
그 죄의 달콤함 때문에 늘 또다른 죄를 생각하며 삽니다.
그러다 보면 아예 선이 사라진 삶을 살게 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느껴 평강을 누리며
(7절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날마다 새로운 끼쁨과 즐거움을 느끼며 살게 됩니다.
(8절 주의 집의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그리고 세상의 물질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인 주를 바라보는 삶을 살게 됩니다.
(9절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 연구와 묵상
세상에는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도 다가 옵니다.
겉으로는 퐁족하고 화목해 보이는 사람도 속내를 들여다 보면
누구나가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가 피할 수 있는 그늘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주를 믿는 사람들은 주가 그 날개 그늘이 되어 줌을 알게 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친구를 찾아 술 한잔으로 풀려고 합니다.
가족에게 위로 받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친구도 술도 가족도 일시적 위로는 줄지 몰라도
늘 위로의 날개 그늘이 되지는 못합니다.
그런 면에서 기댈 든든한 주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지루함을 많이 느낍니다.
챗바퀴처럼 돌아가는 인생에서 무미건조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늘 읽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움을 줍니다.
그리고 주가 주는 새로운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듭니다.
삶이 늘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됩니다.
늘 새로움의 기쁨을 느끼며 산다는 것은 엄청만 축복입니다.
사람들은 해와 달과 별을 보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하지만 믿는 자들은 그 해와 달과 별을 보고
그것을 지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감사를 느낍니다.
생명의 원천인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생명을 믿게 됨은
참으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번 사는 세상을 늘 쾌락의 악을 도모하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
축복의 근원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인생을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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