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419_QT_느헤미야11장_솔선수범하는 리더십

서정원 (JELOME) 2018. 4. 19. 08:15
1 백성의 두목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와서 거하게 하고 그 구분은 다른 성읍에 거하게 하였으며
2 무릇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자는 백성들이 위하여 복을 빌었느니라
3 이스라엘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각각 그 본성 본 기업에 거하였고 예루살렘에 거한 그 도의 두목들은 이러하니
4 예루살렘에 거한 자는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명이라 유다 자손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니 저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댜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오대손이며
5 또 마아세야니 저는 바룩의 아들이요 골호세의 손자요 하사야의 증손이요 아다야의 현손이요 요야립의 오대손이요 스가랴의 육대손이요 실로 사람의 칠대손이라
6 예루살렘에 거한 베레스 자손의 도합이 사백육십팔 명이니 다 용사이었느니라
7 베냐민 자손은 살루니 저는 므술람의 아들이요 요엣의 손자요 브다야의 증손이요 골라야의 현손이요 마아세야의 오대손이요 이디엘의 육대손이요 여사야의 칠대손이며
8 그 다음은 갑배와 살래 등이니 도합이 구백이십팔 명이라
9 시그리의 아들 요엘이 그 감독이 되었고 핫스누아의 아들 유다는 버금이 되어 성읍을 다스렸느니라
10 제사장 중에는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이며
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12 또 전에서 일하는 그 형제니 도합이 팔백이십이 명이요 또 아다야니 저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블라야의 손자요 암시의 증손이요 스가랴의 현손이요 바스훌의 오대손이요 말기야의 육대손이며
13 또 그 형제의 족장 된 자니 도합이 이백사십이 명이요 또 아맛새니 저는 아사렐의 아들이요 아흐새의 손자요 므실레못의 증손이요 임멜의 현손이며
14 또 그 형제의 큰 용사니 도합이 일백이십팔 명이라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 그 감독이 되었느니라
15 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니 저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요 분니의 현손이며
16 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이니 저희는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고
17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니 저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어른이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의 도합이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니 도합이 일백칠십이 명이며
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거하였고
21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 두목이 되었느니라
22 노래하는 자 아삽 자손 곧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23 이는 왕의 명대로 노래하는 자에게 날마다 양식을 정하여 주는 것이 있음이며
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25 향리와 들로 말하면 유다 자손의 더러는 기럇 아바와 그 촌과 디본과 그 촌과 여갑스엘과 그 동네에 거하며
26 또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27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그 촌에 거하며
28 또 시글락과 므고나와 그 촌에 거하며
29 또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에 거하며
30 또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동네와 라기스와 그 들과 아세가와 그 촌에 거하였으니 저희는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으며
31 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그 촌에 거하며
32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33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34 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35 로드와 오노와 공장 골짜기에 거하였으며
36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어떤 반열은 베냐민과 합하였느니라


○ 내용관찰

성전재건과 성벽재건

그리고 성문재건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지키고 유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각자의 성읍에서 생업에 몰두하며 사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바램이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재건한 예루살렘 성은 비워두게 되면

그것은 곧 다시 폐허처럼 변해 갈 것입니다.

그래서 느헤미야와 방백 대표들이

솔선수범하여 예루살렘 성에 거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는 백성들 중에서 제비를 뽑아 그 10%를

예루살렘 성에서 살도록 했습니다.

지도자들이 먼저 솔선수범 했기에

제비 뽑힌 자들도 기꺼이 예루살렘 성에 살기로 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는

각자의 거주 성읍으로 돌아갔습니다.


○ 연구와 묵상

좋은 리더는 힘든 일일수록 솔선수범합니다.

반대로 나쁜 리더는 힘들 일일수록 시키기만 합니다.

예루살렘 성은 재건은 완성은 되었지만

불안하기 그지 없는 곳이었을 것입니다.

경제적 기반을 잃게 된 산발랏과 도비아 등이

호심탐탐 침략을 노리고 있는 곳이 되었고

성전을 위해 24시간 신경쓰서 일한다는 것도

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이 다시 피폐해지지 않으려면

누군가는 그곳에서 살고 일해야 합니다.

요즘 시골에 가보면 들여다 보기도 무서울 만큼

허물어져 있는 폐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지 않으면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도 리더입니다.

특히 가정이든 직장이든

그 어떤 공동체에서든 영적 리더입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어떤 일에든 솔선수범하여

공동체의 영적 신앙을 높여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습니다.

내가 먼저 하게 되면 남도 따라오게 됩니다.

이 진리에 순종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