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스룹바벨과 예수아 등이 성전재건을 다시 시작하고
제지하는 바벨론 총독들에게 왜 해야하는지를 주장하자
바벨론의 총독들이 다리오 왕의 뜻을 묻는 상소를 올립니다.
그러자 다리오 왕은 국가의 귀중품 보관고를 뒤져서
그의 선조 고레스 왕이 명령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다리오가 찾은 그 문서에는 분명히
유다 백성들을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들은 성전을 재건할 것이며
그들이 성전재건에 필요한 경비들은
바벨론 왕궁에서 지원할 것과
선조 느부갓네살 왕이 뺏어 온 성전 기물들을 모두 돌려주어
재건되는 성전 안 제 위치에 두게 하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다리오는 더불어 자신의 칙령을 내리되
고레스 왕이 지시한 대로 할 것과
자신이 내린 칙령을 조작하는 자는 결코 용서치 않겠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에 바벨론에서 파견된 총독들이 그 명을 따랐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6년만에 성전 재건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대한 봉헌식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유월절도 부활시켜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성전 재건에 대한 사단의 훼방과 이방 민족들의 방해가 계속되었지만
유다 백성들은 그들이 옳다고 믿은 성전재건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게 되기까지는 수만번의 넘어짐이 있습니다.
그 넘어짐에 포기하지 않고 또 일어서서 걸었기에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수많은 난관들이 찾아옵니다.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앉게 되면 사업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거대한 방해를 뚫고 다리오 왕을 통해 방해물들을 제거하게 되자
그 이후부터는 술술 일이 잘 풀림을 보여줍니다.
삶에서 찾아오는 이러한 고비를 포기하지 않고 넘길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남편은 교회에 나오지 않고 부인만 나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편을 전도하기가 참 쉽지 않은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게 됩니다.
끝까지 삶으로 보여주고 기도하여 함께 교회에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오늘 힘든 일이 선한 일이라면 그것을 막는 그 어떤 것에도 굴복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 결단과 적용
1.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타협하고 즐기면서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하나님의 일 옳은 일인질데
완벽하게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리 회사가 탄탄한 회사로 다져져서 사원들의 든든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체계를 정착시켜가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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