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를
간절히 바랐던 다윗에게
하나님은
그가 많은 전쟁을 통해 손에 피를 뭍혔으므로
거룩한 성전은 건축할 수 없고
아들인 솔로몬을 통해 건축하도록 하겠으며
이스라엘이 더욱 튼튼한 왕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자기의 욕심을 버리고 대신에
솔로몬이 성전을 잘 건축할 수 있도록
건축자재를 충분히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솔로몬이 훌륭한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십사고 기도했으며
솔로몬과 방백들을 불러서는
정성을 다해 성전을 건축할 것과
하나님의 율법에 충실한 나라를 이끌도록
신신 당부을 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우리는 새로운 환경을 만나게 되면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을 먼저 느낍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관리했던 조직을 떠나
새로운 조직을 맡게 되면 걱정이 앞섭니다.
그동안 손발을 맞추었던 사람들과 떠나
새롭게 일하게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따라 줄 것인지
일은 성공적으로 발전해 갈 것인지 등.
그것 보다도 더 두려움이 컷던 것은
30년 이상 몸담았던 회사에서 퇴임하고
새로운 회사로 옮겨 왔을 때였습니다.
대기업과는 전혀 문화도 다르고 수준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하는 부담감이 무척 컸습니다.
하지만 옮기고 난 후에 느낀 것은
이미 그곳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들이 있고
두려워했던 것들이 쓸데없는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에게 있어서
아버지 다윗의 기대는 참으로 큰 부담이었을 것이며
잘 할 수 있을 것인지 두려움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보다시피
충분한 건축 자재를 이미 다윗이 준비해 두었고
하나님이 성전 건축을 위하 지혜까지 주셨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 버려두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내 앞에 어떤 변화가 다가오든
하나님이 이미 준비하셨고 나는 따라 하면 된다는
담대함으로 임하면 됩니다.
○ 결단과 작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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