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26_QT_열왕기하21장_끝없는 영적 무장

○ 내용관찰

히스기야가 그렇게 힘들게 폐했던 산당과 우상이

그의 아들 므낫세에 이르러 다시 횡행하였습니다.

오히려 다른 선조들 때 보다도 더욱 심한 지경이었습니다.

산당들을 다시 세우고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자기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곁에 두었으므로

하나님이 심히 진노하셨습니다.

그러한 악은

그의 아들인 아몬 시대까지 이어졌으며

결국 아몬은 제위 2년만에 그의 신복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의 아들 요시야가 왕이 됩니다.

○ 연구와 묵상

내게 가장 힘든 시간은  연휴입니다.

사람들은 연휴를 기다리고 고대하지만

나는 연휴가 다가오면 걱정부터 앞섭니다.

평소에는 새벽일찍 일어나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연휴가 되면 게으름을 피워

늘 속이 더부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을 놓게 될 노후가 걱정이 됩니다.

또한 내게 커게 후회되는 일이 있습니다.

난 군대생활을 카투사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제법 능통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믿고 어학 공부를 게을리 한 결과

지금은 영어가 전혀 익숙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지속적으로 다듬어가지 않으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이스기야 왕이 많은 반대를 무릎쓰고 유다에서

산당과 우상들을 제거하고 여호와께 충성했던 것이

그의 아들 대에 다시 계승되지 못했듯 말입니다.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를 게을리 하고

기도하기를 게을리 하며

나의 삶을 회개하기를 게을리 하게 되면

우리는 곧장 하나님 없는 악한 삶으로 되돌아 갑니다.

그처럼 인간은 원초적으로 죄인이며

사단의 유혹이 끈질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는 영적 각성으로

성령충만함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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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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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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