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이스라엘의 실권자인 아브넬이
유다의 헤브론에서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이스라엘 왕 이스보셋과 그의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앞날이 걱정이 되고 두려워졌습니다.
이 때 이스라엘의 군 사령관으로 있던
바아나와 레갑 형제는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여
이스보셋이 낮잠을 자는 동안
그를 죽이고 목을 베어
다윗에게로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다윗 대신 다윗의 적을 였었으니
자신들을 받아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이들의 악행을 꾸짖으며
그들을 죽여 사람들의 본보기로 그 목을
헤브론 강가 높이 내어 걸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세상이 인간성을 잃어가는 안타까운 시대입니다.
다들 그것을 알고 한탄은 하지만
정작 누구도 그 속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아나와 레갑 형제들 처럼
앞날에 대한 불확실 때문에 걱정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그들처럼 잘못된 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경계하기 위해
늘 묵상하며 하나님을 붙잡습니다.
그래서 감사할 일을 찾아내고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감사에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감사는 의지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감사를 통해 기쁨으로 살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는 웃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잘 살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정작 그 얼굴엔 기쁨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쁨을 회복하고
웃음을 회복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감사는 자신의 생각을 통해 회복할 수 있지만
기쁨은 주변 사람에 의해 회복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을 위해 감사를 찾아내고
타인의 기쁨을 위해
내가 그를 위해 그가 원하는 것으로 해주는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없는 삶
감사를 통해 기쁨으로 연결되는
복된 삶을 추구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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