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전시관을 걸어 다리와 허리가 아팠고
저녁에는 주관사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하여
음식과 와인과 맥주로 포식해서 피곤도 했지만
오다이바의 야경이 아름답다고 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구경을 나갔다
외부에서 바라본 Grand Nikko Tokyo Daiba의 모습부터 아름답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밤의 차갑고도 깨끗한 공기를 즐기고 있다
산책길에서 도쿄만을 바라보는 야경이 사진으로 표현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다.
오다이바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아름다운 불꽃 단장이 화려해
셀카봉이 없더라도
셀카를 찍는 기술 ......
도쿄만의 야경
와!!!!!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
조용하게 야경을 즐긴다.
곁에 아무도 없음이 어쩌면 더 좋기도 하고...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고
다시 와 볼 기회가 다시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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