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90112_QT_시편132편_좋은 본보기가 되는 삶

서정원 (JELOME) 2019. 1. 12. 06:53
○ 말씀 전문
1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근심한 것을 기억하소서
2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실로 나의 거하는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4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6 우리가 그것이 에브라다에 있다 함을 들었더니 나무 밭에서 찾았도다
7 우리가 그의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
8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가소서
9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10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받은 자의 얼굴을 물리치지 마옵소서
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치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위에 둘지라
12 네 자손이 내 언약과 저희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저희 후손도 영원히 네 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16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18 내가 저의 원수에게는 수치로 입히고 저에게는 면류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 내용관찰

시인은 성전을 오르면서

위대한 왕 다윗을 생각하며 사모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궤를 모셔오지 못했을 때

침상에 오르지도 잠을 자지도 않고 근심했음을

그리고 그 궤를 모셔오고도

하나님이 거할 성전을 지을 생각만으로 살았음을

기억하며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모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다윗에게

성전을 직접 짓지 못하게 막았을 때도

그는 그 하나님께 순종하고

대신 자기 아들 솔로몬이 순조롭게 지을 수 있도록

온갖 재목들을 준비하였음을 생각하며 올랐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그의 자손들이

대대로 왕이 될 것을 약속하셨고

그 모든 약속 뿐만아니라

예수님도 그 뿌리에서 나시게 하셨습니다.

시인은 성전을 오르면서 그러한 다윗을 생각합니다.

신앙의 본보기로 생각하며 성전을 오릅니다.


○ 연구와 묵상

성전은 솔로몬이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름도 솔로몬성전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솔로몬보다 다윗을 생각합니다.

후손들이 다윗을 신앙의 본보기로 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나가면서 누구를 생각합니까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은 누구를 생각하며 나갈까요

우리도 우리의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내 자녀들이 그의 자녀들에게

네 할아버지 할머니는 어떤 모습으로 섬겼다며

그 믿음을 본보기로 삼자고 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제대로 신앙생활을 한 것일 것입니다.

다윗이 뭇 사람들의 신앙의 본보기가 된 것은

겸손과 순종입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추며 겸손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철저히 순종했습니다.

사모하던 하나님이 성전 건축을 막았을 때도

자기가 하고 싶었던 마음을 억누르며 순종했고

아들이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우리도 이 겸손과 순종을 거울삼아

내 자녀들과 이웃들에게

본이 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