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하나님은 세상 어디에도 계시지만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성전이라고 합니다.
성전 중에서도 성전 문지방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그 문지방을 드나드는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들은
자신의 근원이 그 성전에 있다고 고백합니다.
○ 연구와 묵상
우리는 넓고 큰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하고 참 잘 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집에 살면서도 행복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집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가가 더 중요한 일입니다.
나이 든 사람들은 대부분 어려서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그때를 회상하며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곳은 지금처럼 깨끗하고 넓은 집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때를 회상하고 따스한 행복을 느끼는 것은
그곳에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헌신적이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며
형제 자매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금도 그런 집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전입니다.
이 성전에서 부모님이신 하나님을 섬기고
형제자매인 성도들과 아름다운 행복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그런 성전, 교회를 열심히 나가야만 하나님이 좋아하십니다.
새벽기도 때도 나오고, 수요 예배 때도 나오고
금요기도회 때도 나오고, 주일 예배 때도 나오고
마음이 무거울 때도 나오고, 기쁘고 감사할 때도 나오는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좋아하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 나오기를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웃들도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받도록 데리고 나와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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