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관찰
이스라엘을 둘러 싸고 있는 나라들이
수시로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그들이 동맹하여
아예 이스라엘을 없애버리고 한다고 울부짖습니다.
그들을 둘러 싸고 있는 나라들로는
에돔과 이스아엘인과 모압과 하갈
그리고 암몬과 아말렉고 블레셋입니다.
그들 중에는 같은 조상을 뿌리로 하고 있는
족속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선조들의 잘못으로 인해 그들과도
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아픔을 호소하며
이스라엘을 지켜달라고 기도합니다.
○ 연구와 묵상
부모와 자식 간에 혹은 형제지 간에
또 교인들 간에 불화가 생겨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항상 말썽을 피우는 형제 때문에
형제들 간에 거리를 두고 살아서
차라리 남보다도 못한 관계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자식들 간에도
나쁜 관계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족속 중에는
이들처럼 조상들의 불협화음의 관계로 인해
적대관계를 가진 족속들이 많듯
우리가 가족간에 이웃간에 교인들간에
좋지 않은 관계를 가지게 되면
나 자신의 대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손들에게까지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세상은 나 혼자로서 살고 끝나는 곳이 아닙니다.
모든 짐을 내가 지고 가겠다고 해서
결코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가문, 좋은 사회를 남기고 가는 것이
우리 그리스인들의 몫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역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나만 생각하지 말고 후손들을 생각하며
주의 아름다운 자녀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좋은 관계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은 배우자입니다. 배우자를 더욱
배려하고 사랑하기를 소망합니다.
2. 좋은 관계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은 일터의 동역자들입니다.
직원들을 더욱 배려하고 섬기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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