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4_QT_여호수아22장_동쪽 지파들을 돌려보내다

○ 내용관찰

가나안 정복이 끝나고 백성들에 대한

땅 배분도 마무리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앞장서서 싸워준 동쪽 지파들을

자기들이 모세 시대에 분배받았던 땅의 가족들에게로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킨 그들은

그들이 분배받은 땅 어귀에 도착하자마자

제단을 짓고 제사를 지내었습니다.

이를 전해 들은 서쪽 본류의 이스라엘 지파들은

그들이 하나님을 배교하고 우상을 섬기는 것으로

오해하여 대표들을 꾸려 찾아와 경고를 합니다.

그러자 동쪽 지파들은

이스라엘 본류와 떨어져 살게 되었지만

늘 한 형제이며, 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는 다짐의 제사임을 설명합니다.

오해를 푼 이스라엘 본류 지파들은 기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 연구와 묵상

자기 기준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면

많은 것이 성에 차지않고 비난투성이입니다.

남의 신앙 행동을 자신의 생각 기준으로 재단하여

마음으로 정죄하거나 비난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오해를 불러와 거룩한 교회에 분란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해줘야 합니다.

그들의 신앙 행동도 존중해 줘야 합니다.

그들을 오해하기에 앞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경청이 중요합니다.

경청이 부족한 사람은 언성이 높아지고 자기 주장이 강해

존경받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해와 사랑이 충만한 자입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