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5_QT_여호수아9장_기브온 주민들이 여호수아를 속이다

○ 내용관찰

여리고와 아이성을 점령한 이스라엘을 바라본

요단 서쪽의 부족들은

서로 단합하여 이스라엘과 맞서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기브온의 히위 족속들은

하나님의 얘기들을 전해듣고 멀리서 찾아온 것처럼

거짓으로 꾸며 이스라엘의 종이 되겠다고 하며

조약을 맺자고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하나님의 뜻을 묻지도 않은 채 그들과 조약을 맺고

종의 신분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흘이 지난 뒤에야

그들이 기브온에서 온 족속임을 깨달았으나

이미 그들을 죽이지 않고 종으로 삼겠다고

하나님 앞에서 약속을 한 터라

죽이지 못하고 대신 이스라엘의 영원한 종으로

삼아 살려주었습니다.

○ 연구와 묵상

모든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시겠다고 하시며

그 땅의 원주민들을 모두 멸절시키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뜻을 두려워한,

그리고 그 뜻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도 믿은

기브온 주민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겠다고 결단하였기에

살아 남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자는

지금이라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야 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하는 죄를 저지르고 있는 자들 모두는

삶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새 생명을 얻게 됨을 보여줍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