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C/신앙_QT_C_에베소서

260521_QT_C_에베소서1장_그리스도 안에서

서정원 (JELOME) 2026. 5. 21. 04:37

○ 말씀 전문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15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 묵상
날마다 정원에 나가 잔디밭의 잡초를 뽑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매일 같이 뽑아도 다음 날이 되면 또 많은 잡초들이 여기저기 솟아 있음을 봅니다. 주택으로 이사 온 지 5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아내가 시원한 잔디밭이 좋다고 해서 작은 주택이지만 대부분을 잔디밭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사를 와서 잔디밭을 가꿀 때는 잡초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화단에 있던 화초들의 씨앗이 잔디밭으로 날려 들어와 잔디밭에는 잔디 만큼이나 많은 잡초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잔디밭에 제초제를 뿌리는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난 제초제를 뿌리지 않습니다. 날마다 잔디밭에 앉아서 잡초를 뽑는 일이 운동처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잔디밭에 앉아 잡초를 뽑으면서 문득 지난 주일예배에서 목사님이 하신 설교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잘못된 위치 선정을 인식하고 경계하라' 다윗이 왕으로서 부하들만 전쟁터로 내보내고 예루살렘성에 머물렀던 잘못된 위치 선정 때문에 밧세바를 범하는 실패를 겪었다는 것, 우리도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가 아닌, 세상사에 묶어 있으면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잔디밭에 날아와 싹틔운 잡초들, 그들이 화단 안에 떨어져 싹을 틔웠더라면 잡초가 아니라 사랑받는 예쁜 꽃 대접을 받았을 것입니다. 잘못된 위치 선정으로 인해 오늘도 잡초 취급을 받고 내 손에서 뽑히고 있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화초는 화단에 속에 있어야 합니다.
오늘 에베소서 1장에는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구절이 무려 11번 나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 다이렉트로 택함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았다고 합니다. 4절입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속량받고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7절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우리가 거해야 할 곳은 '그리스도 안'입니다. 우리의 위치 선정이 잘못되지 않으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 '그리스도 안' 영역을 벗어나기만을 기다리는 자가 있습니다. 바로 사탄입니다.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머물 수 있도록 예수님의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하고, 찬양해야 하며,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바운드리를 벗어나는 것은 순간적입니다. 아차 방심하는 사이에 예수님을 놓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기도로, 예수님의 바지가랑이 부여잡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죄와 사망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제게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제 죄를 사해주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 때도 없이 주를 놓치고 세상에 현혹되어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용서하시고 제 곁에서 동행하시는 주님을 늘 인식하고 바라보며 붙잡고 살아가는 인생에 되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오늘도 말씀 묵상으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신 말씀 붙잡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매순간 기도하게 하시고 모든 일에 주의 뜻을 묻고 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찬양이 입술에 붙어있게 하시고 찬양을 흥얼거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떤 자리로 나아가든 잘못된 위치 선정을 하지 않게 하시고, 있어야 할 곳에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신동탄지구촌교회를 사랑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교회 건축으로 부흥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에 예배가 살아있고, 기도가 살아있어 늘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영적 부흥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의 영적 강건함을 지키게 하옵소서. 모든 목회자들에게 주가 주시는 아름다운 사역이 있게 하시고, 각자의 가정에도 주의 축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찬양대로, 예배시간의 찬양인도로, 교육훈련 사역으로, 예배안내 사역으로, 마을장 목장의 목자로, 그리고 이모 저모로 섬기는 자들의 헌신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섬김에 힘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그들의 삶과 가정에 주의 축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예배안내팀원들의 기도 제목에도 주의 선한 응답을 내려주옵소서.
특히 오늘은 김민x권사의 소송 건에 대해 최종 판결이 있는 날입니다. 승소하게 하시고, 이번 판결로 소송이 마무리되게 하옵소서. 소송 결과를 원고와 피고가 원만하게 받아들이게 하시고, 새로운 평강을 회복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지x 집사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입은 부상을 잘 치유해 주시고, 다시 심은 치아가 잘 자리하게 하옵소서. 7월로 예정된 아들의 의사자격 시험에 주의 손을 더하여 주시어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따님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배안내 사역을 감당하던 임현x 권사님이 자신의 심장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돈의 오랜 병환으로 며느리 대신 손주를 양육하고 있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심장 질환을 치유하여 주시고, 건강한 몸으로 손주를 양육하게 하옵소서. 또한 사돈에게 주어진 복음의 열매가 아름답게 맺히게 하옵소서.
늘 밝은 모습으로 예배안내팀에 활력을 주는 하지x 권사님이 허리통증과 거북목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건강을 회복하여 사역에도, 또 어린이집 일터에도 지장이 없게 하옵소서. 또한 자전거 사고를 당한 부친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어 건강하게 노후를 지내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름답고 밝은 모습으로 사역하는 임수x 집사에게도 대학생인 아들의 진로 문제로 인해 걱정이 많습니다. 축구선수로서의 삶에 회의가 찾아와 선수생활을 계속할 지, 아니면 다른 진로로 나아가야 할 지 당사자와 부모가 걱정이 많습니다. 아들의 진로에 대해서 주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그 진로를 아들과 부모에게 보여주시고, 어떤 진로이든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심재x집사와 김수x권사의 사업장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결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믿습니다.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주시고, 사업장에 주가 주시는 안정과 평강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이혜x권사님의 따님이 미국 생활에 잘 적응하게 하시고, 외손주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주가 주시는 능력으로 축복받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출장이 많은 아드님의 직장 생활 안정을 지켜주시고, 일터에서 인정받게 하시며, 주 안에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이상x장로님 가정에 늘 평강이 넘치게 하시고, 아드님이 주일성수를 잘 섬기게 인도하여 주시고, 주 안에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예배안내팀을 이끌고 있는 이은x팀장과 최은x집사의 가정에 주가 주시는 축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두 분이 다 일터에서 인정받고 존중받게 하시고 일터가 삶의 든든한 터전이 되게 하옵소서. 두 따님이 하나님을 예쁘게 섬기게 하시고 각자의 일터에서 인정받으며 살아가게 하시며,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또한 최집사님의 남동생 건강을 온전히 회복하게 하옵소서.
전주x 집사의 아버님이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계십니다. 주의 기적의 손이 주집사의 아버지께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을 회복시켜주시고, 힘들어하는 전집사와 가족들에게 주가 주시는 평강이 임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외에도 팀원들의 기도 제목들이 있습니다. 안내팀에 오픈한 기도제목들도 있고,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기도 제목들도 있을 것입니다. 주의 선한 응답이 주님의 때에 임할 것을 믿습니다. 주여 응답의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주님!
제게도 무거운 짐들이 있습니다. 제게 주신 은혜에 비하면 고하기 부끄러운 기도 제목들이지만 작은 짐도 주께 내려늫습니다. 제 짐을 덜어주시고 날마다 감사로 찬양만 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내의 대상포진 후유증이 아직도 심합니다. 조금만 피곤해도 가려움 때문에 고통스러워합니다.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이명과 난청으로 수십년을 기도합니다. 고통받지 않도록 완화라도 시켜주옵소서. 수 주 동안 고통스러워하는 허리 통증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외손녀들 양육을 8년 째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외손녀 양육을 통해 아내의 믿음이 외손녀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지게 하옵소서.
제 아내와 제가 건강하게 살다가 잠자듯 주님께로 갈 수 있는 웰다잉의 축복도 내려주옵소서
주님!
제 딸들 가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지난해 동탄으로 이사를 온 작은딸까지 함께 같은 교회에서 주님을 섬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딸들의 가정이 단단한 믿음 위에 세워지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그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그들의 직장이 번창하게 하시며, 그곳에서 인정받고 존중받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일터가 그들의 든든한 삶의 터전이 되게 하옵소서.
제 외손녀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라가게 하옵소서. 피부 가려움이 없도록 해주시고, 키도 잘 자라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믿는 삶을 살게 하시고, 주가 주시는 능력의 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늘 존중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선한 교회, 선한 스승, 선한 친구, 선한 배우자, 선한 공동체를 만나는 만남의 축복을 더해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하옵소서.
5년간 기도드리고 있는 토지소유권 이전 문제를 주님께 의탁합니다. 5년 동안 걱정 근심 속에서 살아가다가 주께 내려놓음으로서 마음이라도 평강을 회복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결과로 결말이 나든 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남은 인생을 감사함 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이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주의 동행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축복을 주실 것을 믿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