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기도문

210212_설날 가정예배

서정원 (JELOME) 2021. 2. 12. 08:36

○ 진행순서

예배의 부름 .....................................................................인도자

찬송가 .......559(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다같이

기도 .....................................................................인도자

성경말씀 ................로마서 1133-36.......................다같이

말씀선포 .................본향이 있는 인생.......................인도자

기도 ......................................................................인도자

찬송가 .........301(지금까지 지내온 것)................다같이

 

○ 말씀

로마서 11:33-36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깊은 찾지 못 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 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 기도

1. 2020년도에 주신 은혜, 보살피고 지켜 주신 은혜 감사

2. 2021년도 지켜 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소망

- 어머니의 건강, 구원

- 우리/딸들 가족 코로나로부터 지킴, 일터 축복, 신앙 회복

- 아내와 보미의 건강 회복, 보미에게 태의 열매 주시길

- 묵화원이 아름답게 지어지고 새로운 축복의 자리 되게

 

○ 말씀

설 명절이 되면 사람들은 고향을 생각합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긴 귀성 행렬이 고속도로를 가득 메웁니다. 고향을 갈 수 없는 사람이나 고향에 연고자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에 가득 안고 삽니다.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 죽어서 그 고향에 묻히고자 하는 마음, 그것은 우리 인간들의 본능입니다.

이것은 최초의 인류로부터 유전되어 온 것입니다. , 우리에게는 반드시 돌아가야 할 본향이 있다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하늘나라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와 장인 장모님도 다 그 본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언젠가는 그곳으로 가야합니다.

사람이 살다가 고향으로 갈 때는 성공해서 떳떳하게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죄 짓고 숨어들 듯 돌아가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본향을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는 특별히 하나님의 눈에 떳떳한 모습으로 가야합니다. 그러려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가야합니다. 죄를 완전히 씻고 가야합니다. 죄를 완전히 씻는 방법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부가 온전히 예수님을 믿고, 우리 자녀들이 온전히 믿음을 회복하고, 사위들이 새롭게 믿음의 삶을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고 몫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021년에는 우리 가정에 온전한 믿음이 굳건히 서도록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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