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내용
105편
(01)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02)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05) 그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106편
(0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07)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44)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아보시며
(45)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107편
(0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06)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0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108편
(0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109편
(01)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02) 그들이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속이는 혀로 내게 말하며
(03)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까닭없이 나를 공격하였음이니니다.
(28)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
○ 내용관찰
하나님을 복음을 만민에게 전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면 다시금
하나님의 노여움과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구원의 과정을 나열합니다.
105편에서는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주시고
요셉을 보내어 언약을 지키게 하였음을 말합니다.
그 선택받은 민족으로서의 축복을 얘기합니다.
106편은 모세를 통해 애굽으로부터
구원받은 사실과 그 구원의 과정에서
불평과 불만을 늘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만나와 메추라기의 축복을 받은 역사를
상기시키면서 그것을 전하라고 합니다.
107편은 그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한 축복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속에서 감사함으로 살기보다
원주민들과 어울려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했고
그로인해 여러번 하나님의 징계를 받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그들을 돌보고 지켜오셨음을 상기시킵니다.
108편은 이러한 하나님을 우리는
언제나 찬양할 수 밖에 없다고 고백합니다.
109편은 그러한 찬양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사단이 우리를 못살게 할 것임도 상기시키며
그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오랜 직장 생활의 막바지에서
새롭게 만난 지인이 있습니다.
그 분은 같은 회사내에서 많은 부서를 옮겨 다니다가
마지막으로 제가 있는 곳으로 옮겨 왔기에
새로운 부서에서 외롭게 지내야 할 사정이라
유독 저에게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의 일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를 나누는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유독 교회에 대해서는
거리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차츰 교회 얘기는 삼가게 되었지요.
그 후 저는 퇴임을 하고 다른 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교회에서 전도폭발훈련을 받으면서
전도를 해야 하겠다는 대상으로
이 분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분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제가 복음의 전문을 Full로 전할 대상이 필요한데
한번 들어봐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분은 들어주는 것은 부담이 없지만
그로 인해 교회 나오라고 하면 듣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들어보고 판단하시라고 하면서
약속 시간을 잡았습니다.
더불어 그 분의 부인에게도 제 아내가 전할 수 있도록
같은 시간에 약속을 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왜 이 말씀을 주셨는지 은혜가 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네가 해야 할 일을 이제야 하게되었구나 하는
하나님의 격려로 들립니다.
6월 8일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전하면 그 분의 마음은
주께서 만져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내가 그 분을 좋아하는 만큼
그 분이 구원의 은혜를 받기를 소망하며
지금부터 약속한 그 날까지
기도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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