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전문
[데살로니가전서 4장 7절~12절]
0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0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0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내용관찰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성적으로 난잡한 사회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가장 먼저 그들에게 기독교적 순결을 지킬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애내 대할 줄을 알고" (3~4절)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7절)
그러면서 데살로니아 교인들의 형제 사랑을 칭찬하며 그 사랑을 더욱 유지 발전시켜 나가라고 합니다.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9~10절).
그리고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임박한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서 하던 일을 놓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전해 듣고는 경거망동 하지 말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권면합니다.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1절)
○ 설교요약 (1)
이권희 작곡의 순종이 마음에 떠오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뜻을 알 때
우리는 순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순종> (시작부분)
빈 손으로 왔습니다. 작은 사랑 가슴에 안고
순종하며 왔습니다, 가슴이 움직이는대로
이곳에 왔습니다.
나를 버리고 내려 놓을 때
내 안에 넘치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작은 순종에 하늘 문 여시는
그 사랑에 눈물 흘립니다.
내려 놓음이 참으로 큰 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큰 꿈을 안고 선교지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문도 열어주지 않습니다.
자신을 내려놓을 때 그 때서야
그들이 자기에게 다가옴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 부르심에 어떤 마음으로 응답해야 할지를
본문을 통해 깨닫기를 축복합니다.
그 깨달음을 통해 순종의 열매를 맺기를 축복합니다.
(to be continued tomorrow)
○ 결단과 적용
1. 나를 내려놓기를 소망합니다.
2. 순종의 힘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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