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20_QT_시편30편_기쁠 때나 슬플 때나
○ 내용관찰
다윗이 주를 높여 찬양하는 것은
그의 대적에게 승리하게 해 주시기 때문이며
언제나 기도하면 오셔서 해결해 주시기 때문이며
사망의 음부에서 건져 구원해 주시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런 하나님이므로 우리 모두가 찬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쁨의 날에는 물론 찬송하지만
그렇지 않은 날, 환란이 찾아와도 그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환란 속에서 하나님의 얼굴이 미처 보이지 않더라도
그것은 잠깐이며 하나님의 구원은 영원하기 떄문입니다.
그 슬픈 일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잡고 찬송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승리와 해결과 구원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신다는 고백이요 권면입니다.
○ 연구와 묵상
우리의 인생은 기쁨과 아픔의 굴곡입니다.
어제 기쁘서 어쩔 줄 몰랐다가도
오늘 다시 걱정과 아픔으로 힘들어 하는 인생입니다.
젊을 때는 건강에 자신이 있었고
하고자 하는 일에 의욕이 넘쳐 늘 의기양양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저런 병으로 자신감이 떨아지고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또 경사스런 일이 발생하면 행복하다고
기쁘다고 자랑하기도 하는 굴곡의 삶을 삽니다.
다윗도 그랬습니다.
아버지의 아들 중에서 가장 천대 받다가
사울의 군대장관이 되어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 인생으로
또 사울에게 쫓겨 광야를 헤매는 신세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시 왕이 되어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또 아들의 반역에 쫓겨 광야로 도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어떤 환경에 처하게 되더라도
하나님만을 믿고 찬송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다윗의 삶을 솔로몬과 후손들이 노래로 칭송했습니다.
우리에게도 기쁜 날이 있고 슬픈 날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그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섬기고 찬송하는 것입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