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06_QT_시편1편_복 있는 사람
○ 말씀 전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 내용 관찰
오늘 부터 시편 묵상을 시작합니다.
시편은 하나님을 찬양한 노래의 모음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고백한 찬양입니다.
편은 시편의 전문을 간단하게 대별할 수 있는
개요문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존재라서
생명이 없는 삶을 살게 되며
복 있는 자는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이
생명의 삶을 살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한 복있는 자는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 연구와 묵상
소유 사회에서 문제아라고 부르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그의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뭉쳐 다니며 사고를 치고 유치장을 드나들기도 합니다.
그의 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친구를 잘못 만나서라고 합니다.
반면에 성실한 청소년들은 그런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것 만으로도 부모에게 큰 효도를 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영적인 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어울리느냐 아니냐에 따라 신앙이 달라집니다.
세상의 문제아들은 물리적인 사고와 관계되지만
신앙에서의 문제아는 바람에 나는 겨라고 했습니다.
겨는 뿌리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뿌리가 없어 양분을 습취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의 모습니다.
세상을 하고 싶은대로 하며 자유롭게 삽니다.
이런 사람을 세상에서는 부러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편에서는 이런 사람을 복 있는 사람이라 하지 않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라는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살므로 뿌리가 박혀 움직이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의 자유로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은 생명이 있고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는 이런 복 있는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