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418_QT_느헤미야10장_명확한 결단을 하는 신앙

서정원 (JELOME) 2018. 4. 18. 05:47
1 그 인친 자는 하가랴의 아들 방백(方伯)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2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3 바스훌, 아마랴, 말기야,
4 핫두스, 스바냐, 말룩,
5 하림, 므레못, 오바댜,
6 다니엘, 긴느돈, 바룩,
7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8 마아시야, 빌개, 스마야니 이는 다 제사장이요
9 또 레위 사람 곧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중 빈누이,갓미엘과
10 그 형제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11 미가, 르홉, 하사뱌,
12 삭굴, 세레뱌, 스바냐,
13 호디야, 바니, 브니누요
14 또 백성의 두목들 곧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15 분니, 아스갓, 베배,
16 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17 아델, 히스기야, 앗술,
18 호디야, 하숨, 베새,
19 하립아나돗, 노배,
20 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21 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22 블라댜, 하난, 아나야,
23 호세아, 하나냐, 핫숩,
24 할르헤스, 빌하, 소벡,
25 르훔, 하삼나, 마아세야,
26 아히야, 하난, 아난,
27 말룩, 하림, 바아나이었느니라
28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 아내와 그 자녀들 무릇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가
29 다 그 형제 귀인들을 좇아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로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30 우리 딸은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 아들을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화나 식물을 가져다가 팔려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사지 않겠고 제칠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32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33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34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 대로 해마다 정한 기한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드려서 율법에 기록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단에 사르게 하였고
35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36 또 우리의 맏아들들과 생축의 처음 난 것과 우양의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37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에  두고 또 우리 물산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물산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하나가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 곧 곳간에 두되
39 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 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기명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및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 내용관찰

성벽재건을 마치고 율법을 배우고

초막절을 7일간 지키고 성회를 지키고

회개의 기도를 통해 신앙을 다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도한 내용에 대해

자기들의 이름으로 서명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아주

주체적으로 결단합니다.

이방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결단합니다.

안식일을 지키겠다고 결단합니다.

성전을 유지하기 위해

성전세를 내겠다고 결단합니다.

레위인들이 성전일에 몰두 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십일조를 내겠다고 결단합니다.


○ 연구와 묵상

직장에서는 년초가 되면

각자에게 연간 목표설정서를 제출하도록 합니다.

년초에 목표를 명확히 해야만 갈 길이 명확해 지고

년말에 그 약속을 기준으로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능한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꿈을 명확히 하도록 유도합니다.

꿈이 구체적이어야 인생의 방향이 뚜렷해지고

중간에 부딪히는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모습으로 닮아가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는 늘 두리뭉실 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결단이 두리뭉실 할 때가 많습니다.

두리뭉실한 기도와 결단은 실천되기 어렵습니다.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구체적으로 결단하여 자신이 결단한대로 살았는지

돌아보고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정말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방법이고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신앙생활입니다.


○ 결단과 적용

1. 오늘 경주로 조문을 갑니다.

    가는 길에 난폭운전을 하지 않고 과속운전을 하지 않고

    다른 운전자들을 기분나쁘게 하는 운전을 하지 않겠습니다.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