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12_QT_느헤미야6장_정도경영
○ 내용관찰
느헤미야를 주축으로 한 유다 백성들이
성벽재건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성문을 달려고 하는 시점이 되자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등은
성전재건이 제대로 무무리 되어
그들의 영향력을 잃게 될까 봐 조바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를 오노 들로 꾀어내어 그를 죽이고자 합니다.
그들의 간궤를 간파한 느헤미야는
4번에 걸친 그들의 유혹을 뿌리칩니다.
그러자 산발랏과 게셈은 거짓 문서를 만들어 봉하지도 않은 채
종의 손에 붙여 느헤미야에게로 보냅니다.
거기엔 느헤미야가 장차 유다의 왕이 되고자 하는 흑심으로
성전을 재건하고 자기 사람을 만든다는 소문을 내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사역의 정당함이 있었기에
그 역시 무시하고 성문재건에 힘을 쏱았습니다.
그러자 산발랏은 유다의 제사장들에게 까지 뇌물을 먹여서
느헤미야의 일을 멈추게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느헤미야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성벽과 성문재건
사역에 몰두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게 됩니다.
○ 연구와 묵상
무슨 일에든 유혹이 있게 됩니다.
사단 역시 쉬지 않고 일하기 때문입니다.
유능한 리더는 이 유혹을 이기고 승리하는 자입니다.
오래 전 LG그룹은 정치권에 불법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차떼기 기업이라는 오명을 썼었습니다.
그 이후 LG는 정도경영이라는 확고한 경영이념을 정하고
경영층 뿐만아니라 전 사원이 이 경영이념에 따라 일하도록 했고
지금은 그 어떤 기업보다도 깨끗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삼성그룹과 같은 많은 기업들이
정격유착으로 인해 손가락질을 받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최순실과 박전대통령과의 유착으로
이명박전대통령의 BBK 변호사비용 지불 등으로
연일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죄없는 삼성의 임직원들이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합니다.
그만큼 유혹은 강하고 그 유혹에 쉽게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우리가 하는 일이 끝까지 잘 되는 것을 두고보지 못합니다.
산발랏 일행이 느헤미야의 일이 성공되는 것을 두고보지 못하고
끈질기게 방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유혹은 달콤합니다.
유혹은 죄가 되지 않는 것처럼 포장해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것은 분별하기도 어렵고 분별하더라고 이겨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임을 깨닫고 성령의 인도함을 구해야만 가능합니다.
그 어떤 일이든 하나님의 생각이 어떠할까를 반문해 보고 시작하면
우리는 이 유혹을 알게되고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끝까지 하나님 앞에 정도를 걷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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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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