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20_QT_역대하35장_요시야의 유월절
○ 내용관찰
요시야가 유월절을 부활시켰습니다.
사무엘 이후에 그 누구도 지키지 못했을 만큼
정해진 규례대로 지키도록 했습니다.
먼저 레위인들을 구분해서 성결하게 하고
그들이 중심이 되어 제사를 집정하도록 했습니다.
왕부터 솔선수범 해서 제물을 바치고
다른 지도자들도 솔선해서 유월절 제물을 봉헌하도록 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우리의 최대 명절은 설날과 추석입니다.
이 명절이 되면 조상을 섬기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유월절이 최대의 명절입니다.
유월절은 레위인들이 중심이 되어 지키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모든 것의 중심은 왕이 되어 있었고
왕에 따라 유월절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도 다발하였습니다.
유월절은 어린 양의 피로 생명을 얻은 날이며
예수님이 대속의 제물로 죽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 유월절을 다시 제대로 부활시키고
그 중심에 레위인과 제사장을 다시 서게 한 것입니다.
자신의 집권 시대에만 반짝하고 지키고 말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영원히 지키도록 시스템적으로 정비한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회자가 바로 서고 직분자들이 먼저 바로 서지 못하면
교회는 무너지고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게 됩니다.
목회자와 직분자들이 먼저 성결해지고 솔선수범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교회는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 아침 요시야가 유월절을 바로 세운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예배를 바로 세우고 삶을 경건하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결단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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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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