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305_QT_역대하24장_유다 왕 요아스

서정원 (JELOME) 2018. 3. 5. 05:42

○ 내용관찰

고모부인 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

요아스가 왕위에 오릅니다.

그 때 그의 나이는 일곱 살이었고 사십년을 제위합니다.

여호야다가 130세까지 살며 그를 보좌하였는데

여호야다가 보필하는 기간 동안에는

요아스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왕이었습니다.

오랫동안 훼파된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직접 궁에서 사람을 보내어 헌금을 걷어 성전을 재건하고

집기들을 다시 마련하여 날마다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자

유다 방백들의 유혹에 넘어가 여호와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못한 여호야다의 아들들이 충언을 했지만

그는 이들의 말을 듣기는커녕 그들을 돌로 쳐죽였습니다.

그러자 여호와는 유다에 아람군대를 보내어

그들을 징벌하였습니다.

부상당한 요아스를 적군이 버리고 갔지만

신하들이 반역하여 그를 침상에서 쳐죽였습니다.


○ 연구와 묵상

좋은 친구

좋은 배우자

좋은 이웃

좋은 신앙의 동역자를 갖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요아스가 여호야다라는 좋은 영적 인도자를 가졌을 때

그는 선정을 베풀고 여호와의 사랑을 받는 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죽고 유다 방백들의 아첨에 싸이자

그는 패역한 왕으로 바뀝니다.

이처럼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가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어떤 사람들과 어울릴 것인지를

살피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을 추구하다가는 방탕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외모 다듬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자기 형편의 도를 넘는 씀씀이 때문에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변해가기 쉽습니다.

그런 곳으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악은 참으로 달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그러한 점을 경계하며 사람을 사귀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를 살펴서

그렇지 못한 사람은 적당히 경계하며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나도 좋은 영향을 주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여

서로가 주 안에서 거듭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는 삶이 아니라

함께 천국으로 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