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21_QT_역대하14장_하나님의 고민
○ 내용관찰
아비야가 죽자 그의 아들 아사가 왕위에 오릅니다.
왕위에 오른 그는 그동안 유다에 암처럼 퍼진
우상을 제거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다시 바로 세웁니다.
그러자 여호와는 10년간을 유다에게
전쟁없는 평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웃 구스가 백만 대군을 이끌고 침략합니다.
아사가 가진 군대는 통틀어도 58만명 밖에 되지 않아
막아내기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아사는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유다는 철저한 하나님의 나라이므로
하나님이 이기시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기뻐 도우셔서 백만 구스는
살아남은 자가 없을 정도로 패하였습니다.
○ 연구와 묵상
다윗은 철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지만
그의 아들 솔로몬으로 시작하여 르호보암, 아비야는
하나님을 저버린 군주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은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배격하는 나라가 되자
이스라엘은 점차 하나님의 걱정 덩어리되었습니다.
이 걱정을 아사가 해소시켰습니다.
우상을 파괴하고 새롭게 율법을 바로세워
유다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평강의 나라를 이끌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아픔과 걱정을 깨닫고
그 걱정을 덜어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문제를 내어놓고 의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가진 걱정과 고민을 해결해 드리는 일에
먼저 몰두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이 욕망과 욕심으로 타락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점점 줄어드는 것
어느 나라 어느 백성을 자기의 백성으로 택해 가야할지
고민스러울 하나님의 걱정
내 자신이 예수님을 닮아가지 못하고
흉내내는 믿음에서 한발짜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안스러움
이러한 하나님의 걱정과 고민을 생각해 내고
그 고민을 해소시켜드리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사처럼.....
○ 결단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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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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