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213_QT_역대하7장_일의 시작은 기도로

서정원 (JELOME) 2018. 2. 13. 05:35

○ 내용관찰

성전 건축을 마친 솔로몬은

낙성식을 준비합니다.

낙성식을 앞둔 솔로몬은

아름다운 성전을 바라보며 감동을 느낍니다.

이 아름다운 성전을 이루게 한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실감하고는

6장에서 기록된 것처럼 기도부터 드렸습니다.

정성들여 드린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드린 번제와 재물들을 사르고

영광이 온 성전을 덮었습니다.

이를 본 백성들은 돌 땅에 그대로 엎어져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기도를 마친 솔로몬은

7일간의 낙성식을 거대하게 치르고

8일째 모두가 함께 하는 성회를 열었습니다.

그 후 백성들을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고

온 백성들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자 그 밤에 여호와가 솔로몬에게 나타나

다시금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 연구와 묵상

주일 예배에 늘 지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한창 진행되는 중간에 들어옴으로써

목사님의 말씀의 맥을 깨는 경우도 있고

조용히 기도하는 때에 발자국 소리를 내어

뭇 성도들의 경건한 기도를 흐트러 뜨리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에게 지장을 주는 것 외에도

정작 자신 역시 제대로 된 예배를 드리지 못합니다.

솔로몬은 낙성식과 성회를 하기에 앞서

경건한 기도부터 드렸습니다.

그래서 주된 행사에 하나님이 나타나시었습니다.

우리도 예배를 드리기 전에

경건하게 기도로 하나님을 모셔들여야 합니다.

그럴려면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도착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자리에선 백날 예배드려 봐야 허사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분이 계셔야

예배를 받으실 것이며

예배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예배뿐만 아니라 그 어떤 일을 하든

기도로 시작하여야만

그 일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주어진 모든 일에 기도로 시작합시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