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12_QT_역대하6장_하나님을 만나는 곳
○ 내용관찰
성전 건축을 마치고
모든 성물들을 그 안에 비치한 솔로몬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넓디 넓은 하늘을 두고
우리를 만나시겠다는 좁은 장소 성전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정성껏 기도하였습니다.
범죄하였거나 부정을 저지런 후에라도
성전에 나와 기도하면 용서해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경제적으로 빈털털이가 되었더라도
이곳에 와서 기도하면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세운 기업이 부도의 위기에 봉착하더라도
이곳에 와서 기도하면 다시 일으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이외의 이방인들 조차도
이곳을 향해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달라고 기도합니다.
아버지 다윗을 통해 약속하신 그 약속대로
이스라엘을 돌보시고 대대손손 번영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 연구와 묵상
유럽을 여행하게 되면
많은 여행 장소가 아름답고 웅장한 교회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교회를 보며 감탄해 마지 않습니다.
아마도 솔로몬이 지은 성전은 이 어느 것보다도
아름답고 웅장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그 성전을
하나님이 계시는 넓디 넓은 하늘을 두고
좁디 좁은 이 성전에서 우리를 만나시려 만드신
성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면
하찮고 좁은 교회일 것입니다.
그런 성전을 하나님이 만들고 거기 계시겠다 함은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지 않자
그곳을 통해 우리를 만나시겠다는 약속의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러한 교회의 웅장함을 보고
감탄하기 이전에 그곳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 기도하는 곳입니다.
예수님이 성전 앞에서 장사하던 자들의 판을 엎으며
이곳은 기도하는 내 아버지의 집이라고 했던 것도
성전은 기도하는 곳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내 성전은 내 자신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내 스스로 기도하는 성전이 되어 늘 기도로 이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2. 내 스스로 만인을 섬기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를 증거하는 이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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