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09_QT_역대하5장_아름다운 마무리
○ 내용관찰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끝냈습니다.
건축뿐만 아니라 성전에 넣을 기물도 모두
새로운 성전 안으로 비치했습니다.
다윗이 드린 건축 재료들이 쓰고도 남자
솔로몬은 그 남은 것들을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언약궤도 새 성전으로 옮겼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규례에 따르지 않고 옮기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샀던 것을 기억하고는
철저하게 레위인들을 통해 옮겼습니다.
그리고는 거창하게 제사도 드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영이 구름으로 성전을 덮어
그 영광이 성전에 가득했습니다.
○ 연구와 묵상
계획했던 일이 끝나면 홀가분 해지고
그 해이해진 자세로 인해 사고가 납니다.
혹한기가 아니라 그것이 지나 날씨가 풀리는 시기에
오히려 감기가 잘 걸립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든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로몬은 위대한 성전 건축을 마쳤지만
해이해지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를 잘 했습니다.
다윗이 성전건축을 위해 하나님께 드렸던
은과 금과 모든 기구가 건축을 하고도 남자
그것을 개인적 사욕이나 용도로 전용하지 않고
고스란히 하나님께 다시 돌려드렸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헌금된 재화가 계획했던 일을 끝내고 남으면
마치 공돈이나 생긴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헌금의 일부를 떼내어
공동체가 함께 여행을 하는 것을 기획하거나
회식을 하는 등 자기들을 위해 사용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사역을 한 것은 잘 한 것입니다.
그러나 끝 마무리를 경건하게 아름답게 하지 못하면
열심히 했던 사역마져 무의미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끝까지 하나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그 달콤함이
죽을 때까지 이어지도록 날마다 노력해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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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