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208_QT_역대하4장_성전의 기구와 기물의 준비

서정원 (JELOME) 2018. 2. 8. 06:09

○ 내용관찰

모리아산에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은

성전 안에 비치할 기구와 기물을 제작합니다.

맨 먼저 제작한 기구는 번제단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바다와 물두멍을 만들었습니다.

연이어 등잔대 열 개를 만들어 내전 안에 두었고

그 다음으로는 진설상 열개를 만들어 비치하였습니다.

이 상세한 기록은 이미 열왕기상 7장에서 했지만

에스라가 다시 기록하여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부터 합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일법을 가르칠 때

출근해서는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부터 하는 사람이 유능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럴려면 그 날 해야 할 일을

계획부터 하라고 가르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어떤 우선 순위를 가지고 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솔로몬이 가장 먼저 제작한 것은 번제단이었습니다.

번제는 하나님께 대한 예배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우선순위 1번이 되어야 하는 것이

예배이어야 하고

주일 교회에 나오는 목적의 우선순위 1번도

예배이어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교제나

주방봉사를 위한 헌신이나

교회에서 처리해야 할 사무가 아닙니다.

교회에 딱 들어서면 기도부터 하고

예배 준비부터 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준비된 것이 바다와 물두멍입니다.

바다는 제자장들이 손을 씻는 곳이며

물두멍은 제물을 깨끗이 하는 곳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우리의 영혼부터 정결케 해야 합니다.

일주일 간의 삶을 돌아보고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일터에서 성공하려면

중요한 것부터 해야 하듯

신앙생활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예배가 가장 우선시 되고 회개가 앞서야 함을

다시한번 기억하는 오늘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