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131_QT_역대상26장_사역
서정원 (JELOME)
2018. 1. 31. 10:48
○ 내용관찰
오늘 본문은
성전 문지기와 곳간지기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지금 이 시대에서 보면 천직 중의 천직으로 볼 수 있겠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다윗이 언약궤를 옮기는 와중에 여호와의 진노를 사서
3개월간 의탁했던 에벧오돔의 자녀들에게도
축복의 직분으로 문지기를 맡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슬로못에게 곳간지기를 맡겨
왕이든 군대장관이든 누구든 하나님께 드린 예물은
절대 간섭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 연구와 묵상
교회에는 장로도 있고 권사도 있고
또 집사도 있습니다.
이 직분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장로든 권사든 집사든 일반 성도이든 간에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맡긴 사역입니다.
간혹 보면 헌금을 많이 한 사람이
교회의 재정에 대해
마치 자기에게 관섭할 권리나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바친 것에 대해서는
왕조차도 간섭하지 못하게 하고
슬로못에게 책임감을 갖고 관리토록 했듯
행여나 우리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다면
철저히 절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맡겨진 사역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을 따지지 말고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해
감당하야 합니다.
사람의 눈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하나님의 눈으로도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장로에게 밑긴 것이니까 중요하고
성도에게 맡기 것이니까 하찮은 것이 아닙니다.
각자의 달란트와 하나님의 기대에 의해 맡겨진
것이므로 그것이 그 사람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주어진 사역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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