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3_QT_역대상23장_성전시대를 위한 다윗의 걱정
○ 내용관찰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많은 자재들을 준비하고
하나님을 철저히 섬길 것을 방백들에게 부탁한 후
다윗은 솔로몬을 왕으로 앉게 합니다.
그리고 레위인들을 계수한 후
그들이 앞으로 하나님을 섬겨갈 방법들을 정해줍니다.
우선 그들을 격려합니다.
지금까지는 성막을 옮겨 다녔고
옮길 때마다 언약궤뿐만 아니라 성물들을
어깨에 메고 옮기는 수고를 했는데
이제 성전이 건축되면 그런 수고가 없어진다고
격려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들에게 당부를 합니다.
편안해졌다고 게으르지 말고
성전일에 최선을 다하고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역할에 온 힘을 다하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 연구와 묵상
다윗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여
여호와께 바치도록 하면서도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백성들이 편안해지면 여호와를 섬기는 일을
등한시 할 수도 있다는 걱정이었습니다.
그 염려는 그 이후에 실제로 일어납니다.
성막 시대의 신앙은 정말 순수하고 경건했습니다.
하지만 성전시대에는 많은 문제들이 일어났었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개척교회를 세울 때는
모두가 성령에 불타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일에
전념하며 교회생활을 합니다.
그러다가 거창한 교회로 발전하면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할 뿐만아니라
성도들의 믿음도 형식화되어 갑니다.
아름답던 믿음도 희미해져서 회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춥고 더워도 걷지를 않고 자동차를 이용합니다.
그러다보니 몸은 허약해져서 늘 병으로 고생합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이점입니다.
레위인들이 편안하게 되더라도 늘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소흘하지 않도록 하라는 다윗의 염려를
우리는 오늘도 기억하고
좀 더 살 살고 좀 더 형편이 풀렸다고
교회가 좀 더 부흥했다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가볍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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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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