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7_QT_역대상14장_초심
○ 내용관찰
다윗이 통일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고
주변국들이 그의 힘을 실감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모습으로 두로 왕 히람이 스스로
사신과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
다윗의 궁전을 건축하게 하였음을 볼 수있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자신이 이스라엘의 강력한 왕이 되었음을
그리고 이스라엘이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나라임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를 시기하고 인정하지 않는 주변국도 있었습니다.
블레셋입니다.
블레셋은 끊임없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주변국이었습니다.
블레셋의 공격을 받을 때마다 다윗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아가 승리하였습니다.
그의 명성은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들에게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 연구와 묵상
강국이 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음을 실감한 다윗은
그러나 교만해지지 않았습니다.
주변이 두려워할 정도로 강국이 되었지만
블레셋이 쳐들어 올 때 마다 여호와의 뜻을 구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힘이 없을 때
아무리 발버둥쳐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힘든 일 앞에서는 하나님을 찾다가
그 어려움이 사라지고 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 소견대로 살게 됩니다.
참으로 간사한 것이 인간입니다.
다윗을 본받아 하나님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블레셋이라는 대적을
늘 곁에 두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장치해 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블레셋을 붙여 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가정이든 한가지 걱정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늘 해소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초심에서 벗어나지 않게 붙잡아 두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하나님을 따르는 그 초심을 이어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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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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