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2_QT_역대상10장_마음을 읽으시는 하나님

○ 내용관찰

각 지파의 족보 기록이 끝나고

주요한 역사의 단면들을 기록하고 있는 장입니다.

본문은 사울왕의 멸망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상에서 기록된 내용의 일부와 동일합니다.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대패하고

세 아들까지 죽임을 당한 채 장렬하게 자결합니다.

이방인의 손에 죽는 것은 불명예스럽다며

자기의 칼에 엎드려 자결하였습니다.

그러나 에스라는 그의 죽음을 장렬한 죽음이 아니라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세상이 거짓과 속임수로 만연해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이라는 속임을 통한 사업까지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속아 가산을 탕진하기도 합니다.

사람을 속이기는 쉽습니다.

그리고 그 거짓을 파악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일터에서도 참된 사원이 승진하지 못하고

거짓과 술수로 승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사울이 나라를 건지기 위해 장렬하게 싸웠고

그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챙겨서

장사지내고 칠일간이나 금식하며 애통해 했지만

하나님은 그가 멸망당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신접한 자에게 가서 의탁하였고

하나님께 묻지 않고 행했다는

범죄함이 그 이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은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 속일 수 없습니다.

믿음 생활을 제대로 한다는 거짓 신앙인이 되어서는

하나님은 절대 눈감아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족함이 있다면 고백하고 회개하고 구하면 되지

숨기고 피하고 그런 체헤서는 안됩니다.

겉사람과 속사람이

하나님께 깨끗하고 온전한 자가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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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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