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06_QT_열왕기하6장_진정한 리더 엘리사
○ 내용요약
엘리사가 선지자들을 육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자 거주지가 좁아졌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요단 강가에 새로이 건물을 지어
옮기자고 하며 스승인 엘리사도 동참해 주기를 원했습니다.
흔케이 동의하고 함께 나무를 베고 집을 지을 때
한 제자가 도끼를 놓쳐 물에 빠뜨리고는 상심해 합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이용해 건져주고 위로합니다.
당시 아람왕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여러군데 복병을 설치하지만 그 때마다 그것을 알아챈 엘리사가
그 정보를 이스라엘 왕께 알려 대응하게 하였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아람왕은 반드시 누군가 스파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누군지 알아보라고 합니다.
그 역할을 한 사람이 엘리사임을 알게 된 아람왕은
군사들에게 엘리사를 잡아 오라고 보내지만
엘리사는 여호와께 기도하여 적군들의 눈을 멀게하고는
사마리아로 유인한 후 그들을 죽이지 않고
거하게 대접한 후 다시 눈을 뜨게 하여 아람으로 돌려보냅니다
이로인해 아람이 오랜동안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않게 됩니다.
○ 연구와 묵상
본문의 엘리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인 리더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는 공동체 멤버들과 직접 함께 일하는 모습입니다.
새 건물을 짓게 될 때 그냥 시키지만 않고
스스로 그들과 함께 노역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교회든 일터에서든
솔선수범하여 함께 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럴 때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마음으로 존경하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나라를 위한 끊임없는 기도와 사랑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주로 개인적인 일만 기도합니다.
자신의 신앙이 제대로 서고, 성품이 예수님을 닮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가지고 나와
기도합니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 나아가 지구촌을 위한 기도도
등한시 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기도가 아니라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인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갖고 기도해야 합니다.
진정한 리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큰 일도 등한시 하지 않고
작은 일에도 스스로 동참하며 함께 하는 삶을 사는
그런 사람입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