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01_QT_열왕기하2장_엘리야의 승천
○ 내용관찰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하늘로 데려가기로 하자
엘리야는 엘리사를 데리고
벧엘로 갑니다. 그리고 여리고를 가고, 요단으로 갑니다.
엘리야는 그 때마다 엘리사에게
따라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엘리사는 끝까지 스승과 함께 합니다.
그들이 각지에 도착할 때마다
선지자들이 엘리사에게 네 스승이 승천할 것을 아냐고
묻지만 그는 잠잠하라고 합니다.
요단을 건너자 여호와는 불말과 불수레로 그 둘을 갈라놓고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불러 올립니다.
엘리야가 승천하자
엘리사는 그의 남은 옷가지를 주워가지고
요단을 건너 여리고로 돌아옵니다.
여리고 사람들이 소식을 듣고
엘리야의 시신이 어딘가 떨어져 있을지도 모른다며
찾도록 해 보자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찾지 못합니다.
○ 연구와 묵상
여호와가 자신을 승천시킬 것을 안 엘리야는
벧엘로 올라갑니다.
벧엘은 옛날 야곱이 제단을 쌓고
여호와에게 제사를 지냈던 곳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이곳부터 찾았습니다.
오늘날의 교회에 해당됩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음을 아는 자라면
우리 역시 교회로 모이기에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우리
우리는 언제나 교회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여리고로 갔습니다.
여리고는 가나안 정복시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6일 동안 아무말도 말고 성을 돌고
7일 때에 큰소리를 지르면 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했을 때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성을 함락한 곳입니다.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준 곳입니다.
교회로 모이는 우리 역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설교 말씀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엘리야가 승천하고 난 후 여리고로 다시 돌아온
엘리사에게 사람들이 엘리야의 시체를 찾아보자고
했지만 엘리사는 엘리야가 온전히 승천했음을
믿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온전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이 흔들리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다시한번
교회에 충실하고
순종의 삶을 살며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 결단과 적용
1. 나에게 준 것에 만족하며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2.
○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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