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30_QT_열왕기하1장_엘리야와 아하시아 왕
○ 내용관찰
아합의 뒤를 이은 아하시아 왕이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자
사자를 에그론의 바알세붑 신에게 보내
병세를 물어보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하나님이 버젓이 있는데도
우상에게 사자를 보내는 아하시아에게
엘리야를 보내 경고를 합니다.
왕의 사자가 왕에게 돌아가
여호와의 사자가 이르기를
왕이 마음을 돌이키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라 하더라고 전하지만
아하시아는 끝까지 마음을 돌이키지 않아
그대로 죽고
아들이 없어서 여호람이 대신 왕이 됩니다.
○ 연구와 묵상
우리 인간에게는 무수히 많은 문제들이 주어집니다.
삶은 문제를 푸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소한 문제부터 거대한 문제까지
우리에겐 풀어야 할 문제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래서 학문적으로도 Problem Solving이라는 것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이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인정을 받고 출세하게 됩니다.
오늘 아하시아 왕은 부상을 당하고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기 나라의 신인 여호와께 간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 이방신인 바알세붑에게 사람을 보냅니다.
병을 고치기 위해 의사를 찾은 것이 아니라
시장통의 약장수나 무당에게 찾아가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우리도 인생의 많은 문제들을
엉터리 약장수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 어떤 문제든
자기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풀어야 할 문제들을 숙명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서
묻고, 응답하시는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께 의지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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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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