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02_QT_사무엘하23장_다윗의 용사들

○ 내용관찰

다윗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오직 하나님만 붙잡고 살려고

몸부림친 삶이었음을 노래합니다.

그 몸부림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축복의 삶이 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본문은 또한

그러한 다윗에게 수많은 용사들을

하나님이 붙여주시고

그들에게 힘을 주고 승리로 이끌게 하여

다윗의 왕국을 튼튼하게 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붙여준 사람들을 다윗 또한

소중히 함으로써 그들이 충심으로

따르게 했음도 기록하고 있읍니다.

○ 연구와 묵상

직장에서

자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밟고 올라서서 승리하려는 사람과

그들을 존중하며 섬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붙여준 사람들을 소중히 하는

왕이었습니다.

군림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고 고마워하며 통치를 한

왕이었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이 때 함께 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자를

하나님은 좋아하십니다.

배우자를 소중히 해야 하고

자녀를 소중히 해야 합니다.

함께 섬기는 교회 성도들을 소중히 해야하고

일터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욱 좋은 사람을 붙여주십니다.

다윗에게 용사들을 붙여주신 것처럼....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한 눈으로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