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26_QT_사무엘상16장_여호와가 다윗을 택하다
○ 내용관찰
여호와는 사무엘에게
베들레헴의 이새를 찾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사울 대신 새롭게 왕으로 추대할 자를
그의 집에 택해 두었다고 하셨습니다.
사무엘이 이새를 찾아가
그의 아들들의 인사를 받을 때
첫째 아들인 엘리압이 준수한 용모를 보여
그에게 기름을 부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는 아니라며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셨습니다.
결국 사무엘은 여호와의 인도함에 따라
다윗을 택해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다윗은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반면 하나님의 영이 떠나버린
사울은 악령에 시달렸는데
악기를 잘 타는 다윗의 얘기를 전해 듣고는
그를 불러 부관으로 삼았습니다.
○ 연구와 묵상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본다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작금의 세상은
외모 지상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배우자를 구할 때도 외모부터 보고
취업의 현장에서도 외모부터 봅니다.
그래서 세상이 온통 성형수술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 조차도
눈밑이 쳐졋네....주름이 많네....하면서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런데 신경쓰는 시간에
우리의 중심을 다듬는데 관심을 들여야 합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밖으로 번져나오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움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다윗이 하나님의 영에 의해 다듬어지듯
하나님이 다듬어 가십니다.
내의 악함과 욕망 때문에 애통해 하는 자에게
성령이 다가가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아름답게 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