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70828_QT_사사기15장_삼손 (블레셋을 치다)

서정원 (JELOME) 2017. 8. 28. 08:36

○ 내용관찰

입나 여자를 다시 찾은 삼손은

그 여자의 아버지가 이미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보낸 것을

알고는 화를 냅니다.

그러자 그 아비는 작은 딸이 큰 딸보다 더 이쁘다며

작은 딸을 취할 것을 권했지만 그는 거부하고는

블레셋의 논밭을 불살랐습니다.

이에 격분한 블레셋 백성이 유다를 치러 올라오자

두려워한 유다 백성들이 삼손을 결박하여

블레셋에게 넘기려고 합니다.

이 때 여호와의 힘이 임하여

삼손을 결박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삼손은 나귀의 턱뼈 하나로 무려 블레셋 백성 천명을 죽입니다.

목마른 그의 울부짖음에

여호와는 우물을 터뜨려 주었고

이후 그는 20년간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임나 여자의 아비가

화가 나 있는 삼손에게 작은 딸을 권하여 달랬지만

삼손은 거부했습니다.

이는 '아내의 형제를 취하지 말라'는

율법을 지키기 위함이었습니다.

비록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 경우에도

우리는 넘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선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넘게 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를 욕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늘 기도하고 근신하여야 하지만

사단의 장난으로 죄를 저지러거나

욕망에 의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리스도인으로써 지켜야 할 최소한의 선은 지키며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