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21_QT_사사기10장_사사 돌라, 야일, 입다

○ 내용관찰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으며

23년 동안 하나님과의 가교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 그를 이어 야일이 22년 동안 사사의 역할을 감당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들을 섬기기 시작하자

하나님은 진노하시어

블레셋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셨습니다.

그들이 18년 동안이나 이스라엘을 억압하자

이스라엘 백성의 곤고함이 심하였으며

그 고통을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배교에 실망한 하나님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셨지만

그들의 고통에 마음 아파 합니다.

○ 연구와 묵상

자식이 속을 썩이면

말로는 족보에서 파버리겠다고 하지만

가슴은 찢어질 듯 아픈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이스라엘이 거듭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그들의 우매함을 비난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역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예수님을 닮아가는 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의 즐거움이라는

무수한 우상들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나로 인해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꺠닫고

온전히 하나님을 따르며

우리에게 기대하고 계시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