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2_QT_여호수아20장_도피성을 짓다

○ 내용관찰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도피성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오래 전에

모세를 통해 명령하셨던 일입니다.

무지중에 살인한 사람에게

보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여호수아는 분배한 땅 중에서

게데스와 세겜, 헤브론, 베셀, 라못, 골란을

도피성으로 지정하였습니다.

○ 연구와 묵상

인간은 피해를 당하면

보복을 하려고 합니다.

운전 중에 나를 거스리게 하는 사람에게

쫓아가 보복을 하려고 하다가

대형 사고를 내는 경우도 있고

비록 저지러지는 않지만

마음 속으로 보복을 상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편해지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은 전혀 신경을 안쓰는데도

자신만 기분나빠하고 화내며 상처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부지중에 저지런 것은

비록 살인일지라도 보복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자세가

나 스스로에게 오히려 평강을 줍니다.

하나님은 이 평강을 누리도록

도피성을 만드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 마음 한 구석에 용서의 도피성을 만들고

이해와 용서로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