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90522_QT이사야32장_눈과 귀

서정원 (JELOME) 2019. 5. 22. 08:44

○ 말씀전문

1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일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5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부르지 아니하겠고 우둔한 자를 다시 존귀한 자라 말하지 아니하리니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르며 주린 자의 속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에게서 마실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거니와

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9 너희 안일한 여인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0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 년 남짓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일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라

11 너희 안일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할지어다 옷을 벗어 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지어다

12 그들은 좋은 으로 인하여 열매 많은 포도나무로 인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 내 백성의 땅에 가시와 찔레가 나며 희락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14 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오벨과 망대가 영원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가 즐기는 곳과 양 떼의 초장이 되려니와

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이 되며 아름다운 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16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에 거하리니

17 공의열매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그 숲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 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 내용관찰

앗수르가 두려워 이스라엘은

주변의 나라들과 동맹을 맺고자 하였고

결국 애굽과도 동맹을 맺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그들에게

한 왕 메시아를 보내겠다 합니다.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그 왕의 통치 아래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을 보게 될 것이며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일 것이며"

앗수르에 쫓기는 조급함도 없어지고

편안하게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조급한 자의 마음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그리고 그런 자들은 늘 존귀함을 받고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항상 축복 속에서 살게 될 것이라 말씀합니다.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이 되며

아름다운 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 연구와 묵상

사람의 눈과 귀는 묘합니다.

분명히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도 본다고 다 보이는 것이 아니고

듣는다고 다 들리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 속에 세상의 것으로 가득하고

그 세상의 것을 추구하다보면 그것만 보입니다.

비록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조차도

마음 속에 하나님이 없으면

내 안에 임재하는 성령 조차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새 왕 메시아를 보내주셨지만

우리 속에 예수님이 가득차 있지 않으면

두려움으로 앗수르만 바라보던

그 이스라엘 백성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메시아를 주신 의미가 없고

하나님이 메시아 통치아래서 누리게 해 주신

그 편안함과 존귀함의축복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마음 속이

하나님으로 채워지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여유로운 평강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존귀함을 받게 됩니다. 

그 귀한 오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