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15_QT_이사야27장_하나님의 본심
○ 말씀전문
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4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우리로다
7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던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죽임을 당하였던들 백성을 죽인 자가 죽임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9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의 죄 없이함을 받을 결과는 이로 말미암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을 부서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이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 받아 광야와 같은즉 송아지가 거기에서 먹고 거기에 누우며 그 나무 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들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이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하나하나 모으시리라
13 그 날에 큰 나팔을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
○ 내용관찰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는 울타리가 되고
포도원을 지키는 포도원 지기라 하십니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포도나무에 해당하는 유다 백성을
해하는 무리는 과단히 척결한다 합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그러한 보살핌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에게 실망감을 주는 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징계를 함으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로 서게 한다 합니다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그리고 때가 되면 (예수 재림의 때가 되면)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다 거두어
구원하시겠다 약속하십니다.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하나하나 모으시리라"
○ 연구와 묵상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특히 5월 8일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우리는 그 날이나 그 주변의 날 만이라도
부모님을 찾아 뵙기도 하고 선물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선물로 드릴까 고민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어떤 물질보다도
부모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애뜻하게 여김은
부모님이 주신 재산이나 유산이 아니라
그 옛날 먹고 살기에도 빡빡한 환경 아래서
오직 사랑으로 키워주신 은혜 때문입니다.
자신은 굶고 배고프면서도 우리에게
보리쌀이라도 먹이고자 하셨던 그 마음을
우리가 고맙게 여기고 알아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원하시고
그 어떤 외침과 어려움도 막아주시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엇 나갈 때
아픈 회초리로 우리를 견책하셔서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결국은 우리 모두가 영생을 얻어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이 애뜻한 사랑을 항상 기억하고
하나님의 이 마음을 알고 가슴 깊이 새겨서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