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30_QT_이사야25장_찬송해야 하는 이유
○ 말씀전문
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 주께서 성읍을 돌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4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에서 초개가 밟힘 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11 그가 헤엄치는 자가 헤엄치려고 손을 폄 같이 그 속에서 그의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의 교만으로 인하여 그 손이 능숙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누르실 것이라
12 네 성벽의 높은 요새를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 내용관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남으로써
대적들의 손에 넘겨지고 고난을 겪게 되겠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그들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부르시고 잔치를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가 찬송을 합니다.
잔치의 구체적인 장소까지도 정해주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잔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그러고 나면 더 이상의 대적은 사라진다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수치가 사라지고
기쁨으로 살게 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 연구와 묵상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힘든 삶 속에 놓인 것도
우리를 연단하셔서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함이며
끝까지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결코 버리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분이
내 주인이시기 때문에 찬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니라
영생을 얻은 우리가 사는 지금부터가 천국입니다.
이미 우리는 천국의 삶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천국 잔치를 보여주십니다.
그곳은 바로 시온산, 예루살렘 성전이라 합니다.
이 땅에서의 천국은 바로 우리가 섬기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부족함이 없는 잔치가 되게 하겠다는 것은
이 땅에서의 우리의 삶도 천국이 되어
삶에 풍성함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한 자의 공격을 제거해 주시고
우리가 수치를 당하지 않고 기쁨으로 살도록
인도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믿고 오늘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복된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