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8_QT_시편148편_만물의 찬양
○ 말씀 전문
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6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7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9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10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12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 내용관찰
세상 만물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세상 만물은
모두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만물은 하나님이 만들 때
각자 그 자리와 역할이 있습니다.
그 뜻을 존중하는 것이 찬양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사람에게는
직분과 직책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고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 연구와 묵상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하나님의 창조물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이 보기에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가령 비가 너무 많이 내려 홍수가 나면
우리는 비를 원망합니다.
번개가 치면 두려워하며 무서워합니다.
여름 뜨거운 태양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들 역시 하나님이 필요해서
만드신 소중한 피조물입니다.
그들에게는 그 역할을 다하는 것이
그들의 찬양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들이 하는 역할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들을 보고 원망하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겸손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에게는 특별히
각자에게 일터와 직분을 주셨습니다.
그 주어진 자리를 소중히 여김이 찬양입니다.
비록 힘들고 지친 자리일지라도
주께서 보내신 뜻을 살피고 깨달아
그 자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찬양입니다.
우리는 항상 찬양해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찬양해야 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일터를 허락하심에 감사하며, 그 일터가
하나님의 사역의 현장임을 깨닫고 그 사명에
충실한 삶을 살겠습니다.
2. 목표를 달성하는데 이상이 발생하더라도
그 일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사람을 소중히 대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