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9_QT_시편139편_최고의 발견
○ 내용관찰
다윗의 삶은
광야의 삶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시간을 광야에서 보내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특히 자신에 대한 전지하심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눕고 일어나는 것도 다 보시고
입술로 얘기하는 그 무엇도 다 들으시고
응답하심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전지 하심,
특히 자신에 대해 전지하심을
절절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특히 자신과 함께 임재하심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훤한 광야에서 숨을 곳이 없을 때도
자신과 함께 하시며 숨겨주시고
맹수로부터의 위험에서도 보호하시며
블레셋 족속에게 의탁하러 갔을 때
그들이 그를 해치려 했을 때도
그곳에도 하나님이 계셔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그 어느 곳에도 계시는 편재성을
깊이 경험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 연구와 묵상
우리는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신 분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런 분이라고 깊이 새기고
정말 두려워하며 사는 사람은 더뭅니다.
사람은 완전히 드러내어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완전히 까발리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것은 사람에게는 누구나 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완전히 아는 것을
경계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를 알고 계십니다.
그것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게 됩니다.
세상을 조심스럽게 살아갈 것 입니다.
아주 사소한 부끄러운 행위도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살지 않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전지성을 잊고 산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완전히 까발려져 있다는
이 하나님의 전지성을 깨닫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발견 천재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은
하나님의 나에 대한 전지성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경험인지 희망인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를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집에 있을 때는 내 집에도 계시고
내가 일터로 나가면 거기에도 계십니다.
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로 날아 오르면 거기도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만 계시지
그냥 따라다니시는 분이 아닙니다.
전지하신 분이지만 내가 찾지 않으면
편재성은 의미가 없습니다.
다윗은 광야 속에서도 그 하나님을 찾았기에
그 편재성을 경험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전지하신 하나님,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