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2_QT_시편132편_좋은 본보기가 되는 삶
○ 내용관찰
시인은 성전을 오르면서
위대한 왕 다윗을 생각하며 사모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궤를 모셔오지 못했을 때
침상에 오르지도 잠을 자지도 않고 근심했음을
그리고 그 궤를 모셔오고도
하나님이 거할 성전을 지을 생각만으로 살았음을
기억하며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모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다윗에게
성전을 직접 짓지 못하게 막았을 때도
그는 그 하나님께 순종하고
대신 자기 아들 솔로몬이 순조롭게 지을 수 있도록
온갖 재목들을 준비하였음을 생각하며 올랐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그의 자손들이
대대로 왕이 될 것을 약속하셨고
그 모든 약속 뿐만아니라
예수님도 그 뿌리에서 나시게 하셨습니다.
시인은 성전을 오르면서 그러한 다윗을 생각합니다.
신앙의 본보기로 생각하며 성전을 오릅니다.
○ 연구와 묵상
성전은 솔로몬이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름도 솔로몬성전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솔로몬보다 다윗을 생각합니다.
후손들이 다윗을 신앙의 본보기로 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나가면서 누구를 생각합니까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은 누구를 생각하며 나갈까요
우리도 우리의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내 자녀들이 그의 자녀들에게
네 할아버지 할머니는 어떤 모습으로 섬겼다며
그 믿음을 본보기로 삼자고 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제대로 신앙생활을 한 것일 것입니다.
다윗이 뭇 사람들의 신앙의 본보기가 된 것은
겸손과 순종입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추며 겸손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철저히 순종했습니다.
사모하던 하나님이 성전 건축을 막았을 때도
자기가 하고 싶었던 마음을 억누르며 순종했고
아들이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우리도 이 겸손과 순종을 거울삼아
내 자녀들과 이웃들에게
본이 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